병무용진단서, 병사용진단서

병무용 진단서란?

병무용 진단서는 대한민국 국방부나 병무청 같은 곳에서만 사용되는 특수 진단서로 병역과 관련하여 질병을 입증하는 서류이다. 일부 민원(특히 심신장애 사유의 병역처분)은 병무용 진단서만 받기도 한다.

병무용 진단서 발급 시 준비사항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동일한 사진 (3.5cm*4.5cm 혹은 여권용 사진 2장) 필요하며  발급 위해 의료기관 방문 시 지참하여야 한다. (정확한 매수는 의료기관에 문의 ) 진료 예약하고 예약일에 본인  내원, 신분증, 동일 사진 2장 필수 지참한다. 진료 후 최종 발행 여부는 결정된다.

병무용 진단서 발급방법

다른 진단서처럼 치료를 받던 병원에 요청하면 된다. 단, 전문의만 발행할 수 있고 다른 진단서에 비해 비용이 비싸다.(2~4만 원 정도) 또한 타 서류와 달리 증명사진이 필요하고 2장을 작성하여 하나는 병원에서 보관한다. 병원에서 원본 보관하는 이유는 후일 병역비리 조사할 때 서류가 조작되지 않았음을 증명하기 위해서이다.

병무용 진단서는 병무청에서 지정한 지정병원에서 시행해야 하며, 원칙상으로 병무청 지정병원에서만 발급해야 하나 '수술이나 1개월 이상의 입원 치료 혹은 6개월 이상의 통원치료'라는 조건이 충족되면 지정병원이 아니라도 받을 수 있다. 신체 검사일 기준으로 3개월 이내에 발행한 진단서만 유효하다. 하지만 선천성 질환이나 수술을 받은 후 상태가 변화되지 않은 질환은 병역판정검사 의사의 판단에 따라 접수일 기준으로 1년 이내 발행한 병무용 진단서도 참조할 수 있다. 준비된 병무용 진단서 등 원본 서류는 신체검사 당일에 해당 병무청에 제출하면 된다.

 

대표적 병사용진단서 발행 가능한 질환

https://www.mma.go.kr/contents.do?mc=mma0000983

과목·질환별 구비서류 - 내과 - 과목·질환별 구비서류 - 병역판정검사 - 병역이행안내 - 병무청

질환별로 병사용 진단서와 과목 질환별 구비서류가 필요하다.